고정희 시전집 세트 - 전2권 (갈1코너)

저자 | 고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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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또하나의문화 / 2010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62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1991년, 시의 모태이던 지리산 뱀사골에서 43년간의 삶을 마치고 세상을 떠난 고정희 시인. 시인이 떠난 후 세월이 흘러, 시집 대다수가 절판된 상황을 안타까워하던 친구들이 시전집 출간에 발을 벗고 나섰다.
고정희를 아끼는 독자들이 시인을 다시금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은 그동안 '고정희상', '고정희청소년문학상', '고정희기행' 등 시인을 기리는 사업을 진행한 고정희 친구들.
제2회 고정희상 수상자이자 <고정희 시전집> 발문을 쓴 김승희 시인은 고정희를 "현대 여성주의 시의 야성적 개척자이자 인간을 억압하는 독재와 남근 중심적 자본주의의 재앙을 외쳤던 카산드라적 존재", "디스토피아에 대한 비판적 고발과 풍자에만 머무르기에는 너무도 많은 유토피아적 꿈을 가진 '비전'의 사람"으로 평가한다. 전집은 모두 2권으로 구성되었다.
제2회 고정희상 수상자이자 <고정희 시전집> 발문을 쓴 김승희 시인은 고정희를 "현대 여성주의 시의 야성적 개척자이자 인간을 억압하는 독재와 남근 중심적 자본주의의 재앙을 외쳤던 카산드라적 존재", "디스토피아에 대한 비판적 고발과 풍자에만 머무르기에는 너무도 많은 유토피아적 꿈을 가진 '비전'의 사람"으로 평가한다. 전집은 모두 2권으로 구성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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