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향견문록 - 이조시대 탁월한 서민들 이야기 (알1코너)

저자 | 유재건 (지은이) |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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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글항아리 / 2008년 초판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9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겸산 유재건의 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주석을 붙여 낸 것으로 조선시대 탁월한 서민들 308명의 삶을 모은 전기집. 중인들을 포함한 일반 서민은교화의 대상으로 비쳤을 뿐이어서 그들의 문화와 생활이 전해지는 것이 드물었지만, 이 책은 실존 인물의 일생을 통해 서민의 삶과 재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다.
19세기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다사다난했던 시기였다. 안으로는 지배층에 대한 민중의 저항이 거세어져 1811년의 홍경래란, 1860년의 진주민란, 그리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규모의 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고, 밖으로는 서구 열강이 세력을 뻗쳐와 병인양요(1866)· 신미양요(1871)가 일어났다.
지은이 유재건은 바로 이 시기를 살았던 중인 출신의 지식인으로 이 격동의 시기에 그는 양반들의 이름에 가려져 잊고 있던 여항인의 문학과 일반 서민층의 삶을 기록해냈다. 과거 민음사와 자유문고에서 나왔던 책의 개정판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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