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바다 - 창비시선 403 (알창2코너)

사월 바다 - 창비시선 403 (알창2코너)
사월 바다 - 창비시선 403 (알창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도종환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41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403권. 서정과 현실을 아우르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곧은 언어로 삶의 상처를 위무하고 세상의 아픔을 달래는 서정의 세계를 펼쳐온 도종환 시인의 시집.
 
제13회 백석문학상과 제1회 신석정문학상 수상작 <세시에서 다섯시 사이>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열한번째 시집이다.

알다시피 시인은 2012년 비례대표로 국회에 진출한 뒤 올해 지역구 의원으로 재선한 현역 국회의원이다.
 
이번 시집은 바로 그곳, '정치공학만 난무하는 오늘날 한국의 정치판에서 겪은 내상의 흔적들'로, 지난 4년간 '고통과 절규와 슬픔과 궁핍과 몸부림의 현실' 속에서 '온몸에 흙을 묻히고, 흙먼지를 뒤집어쓴 채' 불의한 시대에 맞서 아름다운 세상을 일구고자 하는 간절한 심정으로 써내려간 견결한 시편들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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