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고대사여행 - 동아시아인의 길을 따라 (알16코너)

저자 | 부산역사교사모임, 양산역사교사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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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너머북스 / 2012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15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참다운 역사교육을 위해 1989년 창립한 '부산역사교사모임'과 2009년에 결성한 양산지역 젊은 교사들의 신생 모임 '양산역사교사모임'이 함께 집필한 역사서. 동아시아 세계사의 시야로 일본 고대 역사를 재구성한 책으로, 일본 고대 역사의 전개라는 시간의 흐름을 씨줄 삼고, 고대사 관련 유물.유적을 날실 삼아 시간과 공간을 가로지른 답사서 겸 시대사이다.
역사교사들이 발로 걸으며 쓴 이 책의 여행길은 규슈에서 세토 내해를 거쳐 야마토 분지로 이어진다. 야마토 분지의 아스카-나라-교토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일본의 주요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고대 한일 관계와 관련된 역사를 안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민족 문제, 민족주의와 대단히 긴밀히 연결되고, 민감한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시공간이다.
선정된 답사지 중 많은 부분이 도래인의 흔적과 관련 있는 유적지이다. 한반도와의 관련성을 배제하면 일본 고대사의 뼈대가 무너질 만큼, 일본 고대사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한반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자들은 오늘날의 민족적 관점과 거리를 둔다. 국가와 민족이라는 편견을 벗어날 때 고대 동아시아인의 역동적인 삶이 보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이다.
역사교사들이 발로 걸으며 쓴 이 책의 여행길은 규슈에서 세토 내해를 거쳐 야마토 분지로 이어진다. 야마토 분지의 아스카-나라-교토는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일본의 주요 관광지이면서, 동시에 고대 한일 관계와 관련된 역사를 안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민족 문제, 민족주의와 대단히 긴밀히 연결되고, 민감한 논의들이 이루어지는 시공간이다.
선정된 답사지 중 많은 부분이 도래인의 흔적과 관련 있는 유적지이다. 한반도와의 관련성을 배제하면 일본 고대사의 뼈대가 무너질 만큼, 일본 고대사는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한반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저자들은 오늘날의 민족적 관점과 거리를 둔다. 국가와 민족이라는 편견을 벗어날 때 고대 동아시아인의 역동적인 삶이 보일 수 있다는 믿음에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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