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흡 시집 - 물 속의 불(초판) (시14코너)

저자 | 이대흠 |
---|---|
출판사 / 판형 | 천년의시작 / 2007년 초판 |
규격 / 쪽수 |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19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 <상처가 나를 살린다>, 두 권의 시집으로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대흠 시인이 세 번째 시집을 펴냈다. 제목에서 암시하고 있듯이 상반되는 두 개의 심층이 서로 충돌하면서 내용을 이끈다. 1부에 주로 등장하는 개인서정과 2부에 나타나는 광기의 역사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1부에 수록된 시편들이 안온한 것처럼 보이는 현재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면, 2부에서 시인의 시선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광기로 가득한 세계로 향한다. 상반된 것처럼 느껴지는 1,2부의 내용은 결국 하나의 줄기를 통해 연결된다.
광기로 점철된 세계와 개인의 시간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시인은 어머니들의 생활감각을 제시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삭히는 어머니의 품, 그것이야말로 가장 평화와 상생을 이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임이라는 인지다.
1부에 수록된 시편들이 안온한 것처럼 보이는 현재의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면, 2부에서 시인의 시선은 광주민주화운동 당시의 광기로 가득한 세계로 향한다. 상반된 것처럼 느껴지는 1,2부의 내용은 결국 하나의 줄기를 통해 연결된다.
광기로 점철된 세계와 개인의 시간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시인은 어머니들의 생활감각을 제시한다. 가장 낮은 곳에서 모든 것을 끌어안고 삭히는 어머니의 품, 그것이야말로 가장 평화와 상생을 이끌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임이라는 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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