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뇌물천하였다 - 뇌물사건으로 살펴 본 조선의 정치사회사 (알역49코너)

저자 | 정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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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팬덤북스 / 2012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10 / 2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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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설명
뇌물사건으로 살펴 본 조선의 정치사회사. 조선 초기(태조~성종)에는 뇌물이 공공연했다고 할 정도로 그야말로 뇌물 풍조가 만연하였다.
위로는 중앙의 권력자들인 정승.판서.참판으로부터 아래로는 내시와 아전에 이르기까지 뇌물을 받아 챙겼다. 심지어는 노비조차도 뇌물을 받았다. 또한 지방에서는 관찰사나 수령들이 집중적으로 뇌물을 받았다.
심지어는 범죄자를 다스리는 포졸과 곤장을 치는 나장들까지도 뇌물을 받는 실정이었다. 중앙과 지방의 최하급관리라고 할 수 있는 아전들은 선상노비 선정, 공물 수납, 부역 부과 등과 관련하여 뇌물을 챙겼다. 이 책은 조선시대, 특히 조선 초기에 만연했던 뇌물수수 사건들을 통해서, 2012년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사회에도 변함없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뇌물 풍조에 경종을 울리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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