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인간의 지위 - 대우고전총서 2 (알작33코너)

저자 | 막스 셸러 (지은이), 진교훈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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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카넷 / 2003년 1판3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18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대우고전총서는 국내 인문학의 기초를 굳건히 하기 위해 해당 학문 영역에서 가장 기초가 된다고 평가받는 서양의 고전들을 뽑아, 원전에 충실하게 번역한 시리즈다.
시리즈 두번째 권인 이 책은 인간 본질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밝혀보려는 '철학적 인간학'의 효시가 되는 고전. '철학적 인간학'은 개별 과학에서 이루어낸 인간 본성에 대한 성과들을 폭넓게 수용하면서 인간 존재의 전제적인 본질을 규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책의 내용은 인간의 특성을 동물과 식물과의 관계에서 생명체로 보려고 하는 것과 정신적 존재로서 인간의 형이상학적 특수한 지위를 조화시키려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우주 가운데에서 차지하는 지위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은 셸러가 다른 어떤 철학적 물음보다도 본질적으로 생각하는 문제로, 그는 이를 생물학적, 사회학적, 형이상학적, 그리고 종교철학적 관점에서 답해 나간다.
한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방면에 걸쳐 완숙한 지적 성찰을 보여주는 막스 셸러의 이 책을 통해 현대 철학 안에서 '철학적 인간학'의 새로운 방향을 탐색해 볼 수 있을 것이다. 2003년 학술원선정 우수학술도서.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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