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문, 이 시대가 묻는다 (알집20코너)

저자 | 김태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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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현자의마을 / 2015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9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조선시대 고급공무원 선발 시험인 대과의 마지막 단계에서 출제한 시험과 답안의 한 유형인 책문 가운데에서 오늘날 사람들이 읽어도 의미가 있을 글들을 가려 뽑아서 엮은 책이다.
책문은 시대의 물음이다. 시대가 출제한 시험이다. 곧 당대에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에 빗대어 문제를 내고 그 문제에 대해 응시자가 자기의 역사의식, 정치철학, 인문교양을 총망라하여 해법을 제출한다.
그리하여 책문이란 권력을 갖고 권력을 행사할 사람의 권력에 대한 이념과 철학, 권력 운용의 역량과 비전을 묻는 시험이다.
그러므로 조선시대를 이끌어간 수많은 문신관료들은 그가 어떤 삶을 살았던 간에 적어도 관료로 출사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을 때는 관료로서 자기가 처한 시대와 역사에 대한 성찰, 학자 관료로서 세계를 보는 자기의 세계관을 책문을 저술함으로써 치열하게 점검하고 성찰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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