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읽는다 - 강상중의 청춘독서노트 (작58코너)

청춘을 읽는다 - 강상중의 청춘독서노트 (작58코너)
청춘을 읽는다 - 강상중의 청춘독서노트 (작5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상중 (지은이), 이목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돌베개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 (작은책 크기) / 261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올해 초 <고민하는 힘>을 통해 일본을 넘어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이름을 널리 알린 재일 정치학자 강상중의 청춘 독서록이다. 저자가 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학 때까지 자신의 청춘 시절을 뒤흔든 다섯 권의 책을 회고하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는다. 그 책들의 풍경 속에는 일본에서 나고 자라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깨닫기까지 겪은 숱한 방황과 고투, 야구선수를 꿈꾸던 감수성 예민한 소년이 실천적 지식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 그리고 격변기 한국과 일본의 시대상과 그에 대한 꼼꼼한 성찰의 기록이 아로 새겨져 있다. 한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는 최초의 도쿄대 정교수가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저자는 <고민하는 힘>과 맥락을 같이하면서도 좀더 개인적이고 친근한 목소리로 젊은 날의 귀중한 독서 체험을 들려준다. 저자가 꼽은 다섯 권의 책은 나쓰메 소세키의 <산시로>, 보들레르의 >악의 꽃>, T.K生의 <한국으로부터의 통신>, 마루야마 마사오의 <일본의 사상>, 베버의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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