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원리 1 (알작58코너)

저자 | 윌리엄 제임스 (지은이) | 정양은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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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아카넷 / 2012년 1판3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87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실험심리학적 방식을 바탕으로 심리현상에 기능주의적으로 접근하면서 심리적 경험을 묘사, 서술하고 심리학의 제반 학설들을 수집, 정리한 책이다. 심리적 경험의 다양한 부분들을 거의 망라한 28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장마다 다루는 주제들이 심리학적 연구 대상이 되어야 하는 철학적, 논리적 근거를 밝히고, 각 주제들 사이의 관계도 확실히 함으로써 심리학이라는 학문의 체계를 정립하고 있다.
저자는 의학을 공부하면서 쌓은 생물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심리학을 자연과학의 하나로 정립하려고 시도했다. 인간이 외부 대상과 접촉하여 체험하는 순수경험이 곧 인간의 의식을 형성하는 원초적 자료로서, 이 순수경험의 과정을 의식의 흐름이라고 보아 이를 분석하는 일을 심리학의 본령이라고 판단했던 것. 인간 의식(인식)에 대한 이러한 모델은 제임스의 인본적 프래그머티즘을 이루는 바탕이 된다.
1890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나 그 내용이 워낙 난해한 데다 20세기 초 프로이트와 행동주의의 유행에 파묻혀 제대로 평가되지 못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이후 정신분석학과 행동주의의 영향력은 퇴조하였고, 오늘날 심리학 연구에서 이 책의 기획으로 다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중요성을 짐작할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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