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문학에 나타난 죽음 (알집13코너)

저자 | 황훈성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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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4년 초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0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플라톤의 「파이돈」부터 코키스의 「퀘벡의 죽음의 무도」(1999)까지 서구적 죽음관에 대한 변모 양상을 추적한다.
저자는 서구 2500년 동안의 죽음관을 조명하기 위해 핵심적인 소주제 다섯 개를 설정하여 그와 관련된 철학.문학 작품을 섭렵하였다. 다섯 개의 핵심 소주제는 1) 영혼과 육체의 관계, 2) 내세의 존재, 3) 구원과 은총의 의미, 4) 죽음의 공포(timor mortis), 5) 죽음의 상기(memento mori)이다.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플라톤, 에피쿠로스, 에픽테토스, 루크레티우스의 저작분석을 통해, 구원과 은총의 문제는 단테의 「신곡」, 「지옥편」, 오코너와 베케트의 저작분석을 통해 조명하였다.
죽음의 공포를 다루기 위해 로제티의 시작,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톨스토이의 저작들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죽음의 상기를 이해하기 위해 서구 문화 아이콘인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를 한스 홀바인 II세의 목판화집(1538), 콤브의 「영국식 죽음의 무도」(1815), 그리고 코키스의 「퀘벡의 죽음의 무도」(1999)를 통해 분석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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