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 - <흠흠신서>로 읽은 다산의 정의론 (집28코너)

저자 | 김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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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책문 / 2013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6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다산 정약용은 소송을 통해서도 제대로 억울함을 해소하지 못한 백성들을 위해 형법서 한 권을 남겼는데 그게 바로 <흠흠신서>이다. 인명에 관한 일은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처리하라는 뜻에서 '흠흠신서'라는 이름을 갖게 된 이 책은, 다산이 지방관들을 위해 중국과 조선의 법전들과 재판 때 쓰던 조서 등을 모으고 정리한 뒤 자신의 의견을 덧붙여 만든 일종의 형법 참고서이다. <정약용, 조선의 정의를 말하다>는 시대를 앞서간 위대한 선각자 다산의 <흠흠신서>를 들여다보며, 다산이 꿈꾼 정의로운 나라의 모형과 그가 꿈꾼 정의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정리했다. 조선 후기에는 정치적 혼란으로 백성들은 도탄에 빠졌고 계급 간의 갈등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다산은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이뤄 나가려면, 중앙 관료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공무를 담당한 자들까지 솔선하여 도덕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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