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 역주 삼국유사 - 원본의 복원을 위한 삼국유사전 (집77코너)

 교감 역주 삼국유사 - 원본의 복원을 위한 삼국유사전 (집77코너)
교감 역주 삼국유사 - 원본의 복원을 위한 삼국유사전 (집7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하정룡
출판사 / 판형 시공사 / 2006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686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교감(校勘)이란 여러 책을 비교하여 잘못되거나 차이나는 것을 바로잡는다는 의미이며, 역주(譯註)란 역자의 주석이라는 뜻이다. <교감 역주 삼국유사>는 13가지나 되는 <삼국유사>의 판본들을 모두 일일이 대조하고 비교하여 원문의 잘잘못을 바로 잡은 뒤, 그 원문을 번역해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역자가 주석을 덧붙인 책이다.

지은이는 1997년 <삼국유사교감연구(三國遺事校勘硏究)>라는 책을 내면서 <삼국유사>의 판본에 대하여 고민할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해 이 책을 내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삼국유사>의 원본을 복원하기 위해 1394년간 고판본을 저본으로 사용하였고, 번역본으로는 북역본인 리상호본 <북역 삼국유사>를 저본으로, 이재호본과 박성봉본을 대본으로 사용하였다.

<삼국유사>의 내용과 번역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원문 바로 아래 번역문을 실어 읽는 이가 비교하며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번역문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되거나 기존 번역서와 다른 부분에는 주석을 달아 내용을 밝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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