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쿤 - 과학혁명의 사상가 (집35코너)

저자 | 웨슬리 샤록 | 루퍼트 리드 (지은이) | 김해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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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1판2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36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토머스 쿤 위에 두껍께 쌓인 오해의 먼지를 날려 버리는 책. 저자들은 토머스 쿤의 저술들을 조심스럽게 독해하여, 쿤이 <과학 혁명의 구조>를 중심으로 하여 과학사와 과학 철학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를 생생하게 재현해 낸다.
그로써 쿤의 적대자들의 지지자들이 생산해 온 오독과 오해를 교정하고, 쿤의 사상에서 핵심 개념인 '공약 불가능성'의 의미를 방어하고자 한다. 동시에 사회과학 등을 자연과학의 연장선에서 파악할 수 있다고 믿었던 쿤의 과학주의적 입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서론에서 저자들은 쿤이 철학자인 가이 로빈슨에게 보낸 편지, "자네도 알다시피 지금까지 내가 해 온 작업은 거의 예기치 못한 정도에 이르렀다네. <과학 혁명의 구조>를 쓸 때엔 내 입장을 분명하게 정의할 수 없었네,"를 인용하며, 쿤의 연구자들이 쿤이 자신의 입장을 완전하게 피력하지 못한 <과학 혁명의 구조>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있다고 비판한다.
저자들은 이러한 오해와 오독의 역사를 교정하기 위해 정공법으로 맞선다. 1부에서는 쿤의 저작에 대한 입체적인 독해를 통해 '쿤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설명하고, 2부에서는 '쿤의 저작들 때문에 파생된 논쟁점들'이 무엇이었는지 살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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