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생3코너)

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생3코너)
나무 수업 - 따로 또 같이 살기를 배우다 (생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페터 볼레벤 (지은이) | 장혜경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마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0 / 308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지난 해 독일에서 출간된 이래 환경.생태 에세이로는 이례적으로 1년 가까이 베스트셀러에 머물렀다. 나무에 자신의 심상을 투영한 감성적인 에세이가 아니라, 숲을 관리하고 경영하는 전문가인 저자의 이력이 묻어나 있고, 숲 관리에 앞서 있는 독일의 성공과 실패의 자취가 잘 드러난 논픽션이다. 나무는 인간의 감정과 유사한 무언가를 지니고 있으며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서로 대화한다. 나무의 세계를 오랫동안 관찰해보면, 나무는 살아 있는 유기체이며 느끼는 존재라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 나무는 자신들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표현할 줄 안다. 나무는 서로 대화하며 도움을 주고받으며 기억력을 갖고 있다. 30년 가까이 나무와 친구로 지내온 독일 나무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경험한 나무의 삶과 비밀이 밝혀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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