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러 & 엘륄 - 현대기술의 빛과 그림자 (알집0코너)

저자 | 손화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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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김영사 / 2006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22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문, 자연, 사회과학을 아우르는 지식 교양서 '지식인 마을' 시리즈 1차분이 출간되었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이 촌장(개척자)과 일꾼(개승자)로 등장해, 시대를 바꾼 지식이 탄생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외국의 유명 시리즈 번역에 치중해 있는 교양 시리즈 출간 풍토에서 벗어나 우리 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집필한 지식 교양서란 점이 눈에 띈다. 우리를 매료시킨 지식, 우리를 사랑에 빠뜨린 지식을 우리의 언어로 독자들을 위해 제대로 소개해주는 등 국내의 학술적 역량을 처음으로 대중적으로 풀어놓은 시리즈란 점에서 반갑다. 4권 <토플러 & 엘륄 -현대기술의 빛과 그림자>에서는 기술의 주인이 될 것인가, 하인이 될 것인가? 우주여행과 인간복제 그리고 유비쿼터스의 시대를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의 문제를 살핀다. 토플러는 <제3의 물결>로 농업혁명이 몰고온 제1의 물결과 산업혁명이 일으킨 제2의 물결에 이어 정보가 곧 권력이 되는 지식정보사회의 도래를 예견하고 재빨리 그 변화의 물결을 탈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편 엘륄은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이 되어버린 현대 기술 속에서 인간 역시 기계가 만들어 놓은 시스템의 일부가 되어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한 채 기술의 하인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경고한다. 지금까지 인류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술사회라는 특수한 상황을 맞이한 우리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할 것인가? 희망적 미래를 제시하는 토플러와 기술사회의 어두운 면을 경고하는 엘륄의 이론을 통해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갈 길을 전망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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