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화 - 그림에 새긴 선비의 정신 (알미35코너)

한국문인화 - 그림에 새긴 선비의 정신 (알미35코너)
한국문인화 - 그림에 새긴 선비의 정신 (알미3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행원
출판사 / 판형 한길아트 / 201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84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문인화는 도가와 유가 사상을 기반으로 계급성을 띠고 출발해, 주로 사대부의 여기(餘技)로 발전했다. 그림을 생업으로 삼지 않았던 문인들의 그림을 이른다. 현대에 ‘동양화’와 ‘한국화’라는 명칭이 혼용되고 있으나, 애초에 사대부 문인이 회화의 주체였다는 점에 방점을 두고 전통 회화를 폭넓게 아우르는 말이 곧 ‘문인화’다. 이 책은 최초로 문인화론을 전개해 그림을 비로소 본격적인 예술 장르로 자리 잡게 한 종병과 왕미로부터, 조선시대 말기 실학정신과 김정희에 이르기까지, ‘시서화일치’(詩書畵一致)를 내세운 문인 사대부의 회화를 풍부한 도판과 함께 보면서 우리나라 회화의 흐름과 정신성을 되짚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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