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척, 조선의 사냥꾼 - 호랑이와 외적으로부터 백성을 구한 잊힌 영웅들 (알집21코너)

산척, 조선의 사냥꾼 - 호랑이와 외적으로부터 백성을 구한 잊힌 영웅들 (알집21코너)
산척, 조선의 사냥꾼 - 호랑이와 외적으로부터 백성을 구한 잊힌 영웅들 (알집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희근
출판사 / 판형 따비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15 / 232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호환'이라는 말이 그저 아이들을 겁주려고 지어낸 말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허나 조선시대에는 구한말까지도 호랑이는 일상적으로 출몰하여 백성뿐만 아니라, 도성 안의 왕과 위정자들까지 괴롭히는 '공공의 적 1호'였다. 그리고 그 호랑이를 잡던 호랑이 사냥꾼, '산척'이라 불리던 직업사냥꾼은 공식적으로 역사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지만, 민생의 파수꾼으로, 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때 전쟁의 영웅으로 크나큰 활약을 했다.

목궁으로 무장한 '산척', 이후 조총으로 무기를 바꾼 '산행포수', 이 전문사냥꾼은 어떠한 이들이었을까? 또, 그토록 큰 활약을 했던 이들은 어떻게 하여 우리 역사에서 사라지게 된 것일까? <산척, 조선의 사냥꾼>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양반 사대부의 정치투쟁과 화려한 한양 거리를 오가는 청춘들을 묘사하느라 잊힌 조선의 진면목, 도성 안에서도 호환에 떨어야 했던 민생과 그 민생을 수호했던 사냥꾼들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