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는가? (집58코너)

저자 | 폴 에크먼 (지은이) | 이민아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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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바다출판사 / 2009년 초판3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3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슬픔, 괴로움, 분노, 놀라움, 두려움, 역겨움, 업신여김, 기분 좋은 감정 등 여덟 가지 감정은 나이, 성별, 인종을 떠나서 인간이라면 누구나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보편적인 감정이자 표정이다. 저자는 이들 각각의 감정에 대해서 언제, 왜 이 감정들이 일어나는지 설명하며, 표정을 통해 이 감정들을 읽어내는 법을 소개한다. 지은이 폴 에크먼은 심리학자이면서 40여 년간 표정에 초점을 맞춘 감정을 연구해온 비언어 의사소통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인간의 얼굴은 2개의 근육만으로 300가지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3개 근육으로는 4,000가지, 5개 근육을 서로 달리 조합하면 1만 개 이상의 표정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그토록 다양한 조합 중에서 특별히 유의미한 표정을 골라내면 3,000개 정도가 된다. 거기 쓰인 근육에 번호를 붙여나가면 바로 얼굴 지도가 된다. 이를 통해 폴 에크먼은 세계 최초로 얼굴 지도를 만들었다. 책은 표정이 얼굴 근육의 조합임을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동양에서 인상이 좋다, 나쁘다로 구분하여 관상학 영역으로 표정 연구가 이루어져 왔던 것과 비교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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