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선생과 함께 한 나날들 - 백범 김구 비서 선우진 회고록(저자서명본) (역93코너)

저자 | 선우진 (지은이), 최기영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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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푸른역사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국판, 보통책 크기) / 35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에 가까움
도서 설명
<백범 선생과 함께 한 나날들―백범 김구 비서 선우진 회고록>에는 저자의 기억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인간’ 백범이 있다. 민간인 살해범, 테러범,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하지 않은 인물 백범이 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통일을 위해 전 생을 바친 독립운동가 백범이 있다. 2009년은 백범 김구가 안두희의 총탄에 서거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저자는 말한다. 백범은 언제나 자신이 으뜸이 되기보다 범부를 자처하면서 나라와 국민을 먼저 섬기고, 따뜻한 인간애와 검소, 절제를 몸소 보여준 진정한 지도자였다고. 이 책에는 이처럼 범부이기를 바랐던 인간 백범의 면면이 해방 전후의 모습과 함께 생생하게 그려진다. 한국광복군훈련반원이던 선우진은 1945년 1월 31일 중경의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찾아간다. 거기에서 백범 선생을 처음 만난다. 그리고 1949년 6월 26일 백범 선생이 서거하는 날까지 만 4년 반 동안 선생의 비서로 선생을 곁에서 보필한다. 이 책에는 단정의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던 상황에서 단정만은 막아야 한다며 김일성과의 회담을 위해 묵묵히 38선을 넘는 백범도 있고, 정치자금을 건네는 친일 갑부에게 호통을 치며 내쫓는 백범도 있다. 경교장에서 <중국시선>을 읽은 뒤 조용히 휘호를 쓰는 백범도 있고, 북행을 만류하는 청년들에게 ‘옳은 일을 하려는데 반대하느냐’며 일갈하는 백범도 있다. 2009년은 백범 김구가 안두희의 총탄에 서거한 지 60년이 되는 해다. 저자는 말한다. 백범은 언제나 자신이 으뜸이 되기보다 범부를 자처하면서 나라와 국민을 먼저 섬기고, 따뜻한 인간애와 검소, 절제를 몸소 보여준 진정한 지도자였다고. 이 책에는 이처럼 범부이기를 바랐던 인간 백범의 면면이 해방 전후의 모습과 함께 생생하게 그려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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