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알사63코너)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알사63코너)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 (알사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문승숙 (지은이) | 이현정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또하나의문화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45*215 / 32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우리 사회의 뜨거운 감자인 병역 문제를 젠더의 정치 사회학으로 접근한 책.

지은이인 정치사회학자 문승숙은 ‘군사화된 근대성’이란 키워드로 1963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 사회의 변동을, 탈식민 여성주의 시각에서 세밀하게 분석했다.

근대성이란 그 시대 사회 변화의 바람직한 방향을 묘사하기 위해 자주 사용하는 개념이며, 그 의미는 다양한 집단들이 그들 사회의 변동 방향에 대한 주장.공약.지식을 생산하고 이용하는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만들어진다. 군사 독재 시기에 지배층이 채택한 근대성은 강력한 군사력과 첨단 기술에 기초한 높은 생산성과 연결된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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