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타고 달렸어 - 민음의 시 154 (알시21코너)

침대를 타고 달렸어 - 민음의 시 154 (알시21코너)
침대를 타고 달렸어 - 민음의 시 154 (알시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신현림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4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3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해질녘에 아픈 사람> <세기말 블루스> 등을 펴낸 신현림 시인의 네 번째 시집. 허무주의적이고 비관주의적인 색채가 강했던 전작과는 달리, 시인의 눈은 한층 더 깊어져 고통마저 감싸 안으며 세상을 어루만지는 성숙되고 관조적인 시선을 보여 준다.

사진작가이기도 한 시인의 감각적인 사진 17컷을 함께 실었다. 시인은 외로움과 그리움, 상처와 상실감에 매여 사는 현대인의 고뇌와 염원을 노래하며, 가슴 울리는 황홀한 내면 풍경과 외로움의 미학을 보여 준다. 도시 속의 쓸쓸한 삶, 고독한 육체와 버릴 수 없는 욕망 등을 그려 내며, 시를 통해 시인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자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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