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 이시영 시집 (시32코너)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 이시영 시집 (시32코너)
경찰은 그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 - 이시영 시집 (시3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시영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56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끊임없는 시적 갱신을 통해 치열한 시정신과 문학적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 시인의 열두번째 시집.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신작 시집에서 시인은 간명한 언어에 담긴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밀도 높은 단형 서정시, 삶의 애잔한 풍경 속에 서정과 서사가 어우러진 산문시, 책의 한 대목이나 신문기사를 옮겨 적거나 재구성한 인용시 등 다양한 형식을 선보이며 개성적인 시세계를 펼쳐 보인다.

삶의 속살을 들여다보는 예리한 통찰력과, 현실과 밀착된 "서정시 본연의 깊은 내면성과 높은 심미적 완성도"(염무웅, 추천사)를 갖춘 시편들이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깊은 인상과 여운을 남긴다. '창비시선' 341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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