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도교 (작57코너)

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도교 (작57코너)
경전으로 본 세계종교 도교 (작5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강수
출판사 / 판형 전통문화연구회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 (작은책 크기) / 20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문화문고 17권. 도교 사상은 우리나라 삼국시대부터 수용되었으며, 유교 시대인 조선시대에도 민간신앙과 결합하여 기복신앙으로서 역할을 하였고, 지식인들의 개별적인 양생 수련, 장수와 행복을 빌기 위해 회화나 공예품에서 도교의 상징들을 사용하였다. 즉 도교는 우리나라 아니 동아시아 사람들의 일상적 삶속에 내재된 문화인 것이다. 이러한 도교의 문화적 코드는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 바탕이 되는 경전들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노자老子≫, ≪장자莊子≫ 등을 통독한다고 하여 이러한 도교의 문화를 이해하기 쉽지 않다. ≪노자≫, ≪장자≫ 등은 그 내용은 난해할 뿐만 아니라 이를 통독한다 하더라도 그 키워드를 찾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이다. 본서는 종교학적 범주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교道敎의 개요, 궁극적 실재, 세계관, 인간 이해, 종교체험, 개인과 사회 윤리, 창시자, 공동체 등으로 분류하고 이에 해당하는 도교의 경전 내용을 읽을 수 있게 구성하였다. 이런 범주를 통해 도교 사상과 문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별 항목에 대한 설명과 해당 경전의 내용은 중등학생들 이상이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서술하였으며, 경전을 통해 도교 본연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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