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이 계신 하느님 덜 없는 인간 - 다석(유영모) 신학의 얼과 틀 그리고 쓰임 (알집32코너)

저자 | 이정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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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모시는사람들 / 2009년 재판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6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새책인데 측면에 관공서 직인. 앞표지에 책나눔 스티커 하나 붙어 있음
도서 설명
함석헌의 스승인 다석 유영모의 사상에 관한 연구서로, ‘다석(多夕)신학’이라는 범주를 통해 다석사상을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 필자는 ‘다석신학’이 한국적일 뿐 아니라 충분히 세계적이고 보편적인 담론이며, 다석이 한국 또는 동양의 신학자가 아니라 ‘(세계)신학자’로 자리매김될 수 있음을 논파하고 있다.
이 책의 제목 '‘없이 계신’ 하느님, ‘덜 없는’ 인간'은 다석이 쓴 말(없음, 빔)로, 서구 기독교 신학과 구별되는 다석사상, 다석신학의 근간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특히 필자는 “다석학파”의 성립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영모-함석헌의 흐름을 이은 다수한 신학자들의 맥락을 한 아름으로 엮어 내기도 하였다.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다석신학의 본질과 구조”를, 제2부는 “다석신학의 세계사적인 의미와 보편적인 적용”을 본격적으로 탐구하였으며, 제3부에는 다석사상에 관한 영문논문 2편을 실었다. 본격적인 담론 전개에 앞서 필자는 “다석 유영모의 삶과 사상-어제와 오늘의 의미”라는 에세이를 통해 다석에 임하는 필자의 경건한 신앙적 태도와 학자적 엄숙함을 고백하고 있다.
제1부 ┃ 서구 및 아시아 신학의 관점에서 본 多夕신학의 얼과 틀
동서 신학 사조에서 본 多夕의 얼 기독론
多夕 유영모가 본 한글 속의 기독교
천부경을 통해서 본 동학과 多夕의 기독교 이해
多夕과 多夕학파의 탈脫기독교적 기독교
제2부 ┃ 多夕신학의 세계사적 의미와 보편적 쓰임
역사적 예수의 재再케리그마화로서 多夕신학
茶山과 濯斯를 넘어 多夕에게로
개신교적 생태신학의 특성과 多夕신학 속의 생명의식
多夕신학의 빛에서 본 죽음과 생명의 통전
제3부 ┃ 기독교 서구와 소통하는 多夕신학
Finding a way to the Indigenization and Globalization of Christianity…
Dong-hak and Da-Seok’s Understanding of Christianity in Relation to Cheon-bu-gyeong _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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