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담의 숲을 거닐다 - 세계 전래동화 속의 숨은 상징세계 탐험 (알집21코너)

민담의 숲을 거닐다 - 세계 전래동화 속의 숨은 상징세계 탐험 (알집21코너)
민담의 숲을 거닐다 - 세계 전래동화 속의 숨은 상징세계 탐험 (알집2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히구치 아쓰시 (지은이) | 최인학 | 김영순 | 김민지 | 신현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노스보스 / 201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71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세계 전래동화 속에 숨은 상징 세계의 탐험. 「신데렐라」, 「빨간 모자」, 「헨젤과 그래텔」, 「푸른 수염」, 「장화 신은 고양이」,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민담을 소재로 신비로운 힘의 근원을 분석하면서 민담의 거대한 숲속에 축적된 자유로운 상상력과 신비한 상징의 세계를 탐험하기를 권유하고 있다.

오늘날 알고 있는 이 전래동화가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아니었다. 여러 사람의 구술자 또는 작가를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아는 전래동화가 된 것이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빨간 모자」, 「푸른 수염」, 「장화 신은 고양이」, 「상드리용(신데렐라)」은 프랑스의 『페로 동화집』(1697)에 수록된 후 구전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프랑스의 앤드루·루페불에 의하면 ‘빨간 모자’는 아침놀의 붉은 것을 말하며 ‘빨간 모자’ 그 자체는 아침놀인 것이다. 그녀가 나르는 과자와 버터 항아리는 아마도 제물의 빵과 제물로 바쳐진 버터를 나타낸 것이라고 한다. 할머니는 오래전 아침놀을 인격화한 것이다. 각기 새로운 것은 이것에 계속된 것이다. 늑대는 태워진 태양이나 혹은 구름이나 밤으로 상징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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