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타자의 은유 - 주체와 타자 사이 (알철4코너)

여성, 타자의 은유 - 주체와 타자 사이 (알철4코너)
여성, 타자의 은유 - 주체와 타자 사이 (알철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애령
출판사 / 판형 그린비 / 2012년 1판1쇄
규격 / 쪽수 140*210 (보통책보다 조금 작음) / 176쪽
정가 / 판매가 9,8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여성은 어떻게 타자로 인식되어 왔는가? -- 레비나스, 니체, 데리다를 통해 보는 타자로서의 여성 두 개의 키워드를 설정하고 그 ‘사이’에서 어떠한 상호작용이 오가고 관계가 구성되는지, 나아가 어떠한 새로운 존재와 사유가 싹트는지를 자유롭게 탐사하는 ‘사이 시리즈’의 첫 권.

서구 철학 속에서 주체로 자리 잡지 못하고 언제나 타자로 머물 수밖에 없었던 존재로서의 ‘여성’에 대해 고찰한다. ‘타자/차이’를 말하는 레비나스, 니체, 데리다의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독해함으로써 철학사에서 여성이라는 존재가 탈각되어 왔음을, 그리고 주체와 타자의 강력한 이분법의 ‘틈새’에 은폐되어 있었던 존재들의 목소리를 발굴해야 함을 역설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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