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육사시집 - 1946년 최초 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시40코너)

초판본 육사시집 - 1946년 최초 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시40코너)
초판본 육사시집 - 1946년 최초 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시4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육사
출판사 / 판형 모루와정 / 201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0*190 / 72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5,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일제강점기, 일생 동안 무려 17번의 투옥과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변절하지 않고 시적 감수성도 잃지 않은 진짜 독립운동가, 진짜 저항시인 이육사.

1945년 해방 한 해 전 베이징 감옥에서 옥사 한 그를 기려 시인 김광균, 신석초, 오장환, 이용악 등이 최초로 만든 유고시집이다.

데뷔작 '황혼'부터 '광야', '절정', '청포도', 교목 등 대표 명시 20편이 빠짐없이 수록되어 있다. 1930~40년대 서적은 현대 독자가 편히 읽기엔 활자 상태가 좋지 않고, 같은 판본이라도 각권마다 인쇄 상태가 매우 다르다.

이 책은 초판본 원본시집 3권을 비교하여 그중 인쇄 상태가 가장 나은 것을 저본으로 하여 가독성을 최대한 높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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