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의 체 (작55코너)

피델 카스트로의 체 (작55코너)
피델 카스트로의 체 (작5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피델 카스트로 (지은이), 헤수스 몬타네 오로페사 (엮은이), 김장윤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도서출판 녹두 / 2003년 초판
규격 / 쪽수 135*195 / 225쪽
정가 / 판매가 7,000원 / 3,8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체의 인생과 쿠바의 정치사를 알고픈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체와 가장 가까웠던 피델 카스트로 사령관의 연설, 인터뷰, 글을 모은 것으로 피델이 체를 얼마나 신뢰했는가를 알 수 있다.

피델 카스트로가 체를 추모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쓴 글은 아니지만, 문장 하나하나에는 그리고 연설하는 그 목소리(어투)에는 체에 대한 깊은 사랑과 존경이 들어있다. 단지 쿠바 수상으로서 체의 추모집회에 참가해 추모글을 낭송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밖에도 체를 기리는 활동에 온 마음과 노력을 기울였던 것.

책내용 중, 체 게바라의 죽음과 관련된 보도 분석글은 다큐멘터리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볼리비아 일기'를 떠올리게 한다. 다큐멘터리가 쿠바를 떠나 볼리비아 군대에 의해 살해당하기까지의 일을 체가 남긴 일기를 따라 구성한 것처럼 이 글도 체가 볼리비아 계곡에서 어떻게 부상당하고 또 체포되었으며, 언제 살해당했는가를 치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다큐멘터리 '볼리비아 일기'를 구할 수 없었던 사람은 물론, 체의 생애를 볼리비아 내전기에 집중해서 살펴 보고픈 독자라면 이 책을 권한다. 흑백 필름으로 된 체의 사진이 수십장 수록되어 있다. 또한 체가 볼리비아로 떠날 당시 피델에게 남긴 편지가 전재되어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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