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 돌이 별이 되는 철학 - 나를 마주하는 당당한 철학,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읽기 (알철6코너)

저자 | 이동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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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동녘 / 2014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46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쇼펜하우어가 서른 살에 완성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를 현대인의 관점에서 읽기 쉽게 리라이팅한 책이다.
우리의 삶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온 쇼펜하우어의 사상 해설서인 셈이다. 쇼펜하우어는 자신의 책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했고, 각 부분에서 서로 다른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본다. 철학자는 이 네 부분들을 각권으로 해서 한 권의 책을 만들어 세상에 내 놓는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각 권의 내용을 대변하는 모토를 하나씩 달아 놓았다는 점이다.
<쇼펜하우어, 돌이 별이 되는 철학> 은 그 네 가지 모토인 루소, <파우스트> , 플라톤, <우파니샤드> 의 인용구를 언급하며 쇼펜하우어 철학의 핵심만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또한 쇼펜하우어 사상의 뿌리가 된 칸트의 철학을 비롯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겔, 니체의 철학을 언급하며, 이들의 철학과 쇼펜하우어 철학의 차이점을 밝히며 쇼펜하우어 사상을 좀 더 명확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클림트와 호도비에키, 뒤러, 로세티, 몬토르솔리, 라파엘로, 다비드, 부쉬 등의 그림과 그 외 조각 작품들, 그리고 영화화 된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들을 언급하며 내용을 풍부하게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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