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 이제니 시집 (알문6코너)

저자 | 이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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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초판3쇄 |
규격 / 쪽수 |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22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문학과지성 시인선' 460권. 의미를 유보하는 과정 자체로 자기 시를 만드는 시인, 이제니의 두번째 시집. 반복을 통해 생생한 리듬감을 획득하여 사물과 의미 사이 공간을 확장하였다는 평을 받은 첫 시집 <아마도 아프리카> 이후 4년 만이다. 두번째 시집답게,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에 실린 60편의 시에서 이제니 특유의 리듬감은 더욱 조밀해졌다.
그는 사물의 본래 모습을 찾기 위해, 쓰고, 다시 쓰고, 덧붙이고 지우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의미라는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그 믿음들 사이의 균열'에 리듬을 흘러넘치게 한다. 지금까지 이제니의 리듬을 수식했던 '발랄'은 이번 시집에서 '의연(毅然)'이라는 좀더 절실한 표현으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그는 사물의 본래 모습을 찾기 위해, 쓰고, 다시 쓰고, 덧붙이고 지우기를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의미라는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그 믿음들 사이의 균열'에 리듬을 흘러넘치게 한다. 지금까지 이제니의 리듬을 수식했던 '발랄'은 이번 시집에서 '의연(毅然)'이라는 좀더 절실한 표현으로 대체될 필요가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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