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만의 글쓰기 (알인72코너)

저자 | 조제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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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들녘 / 201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552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자료조사를 한다면서 책상 위에 책만 잔뜩 쌓아놓지 않았는가? 이야기의 절정을 쓰기 위해 다른 소설책을 뒤적거리고 있지 않은가? 논설문을 쓰기 위해 유명 논객의 과격한 말투를 흉내 내고 있지 않은가?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염없이 시간만 보낸 경험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어디서부터 길을 잘못 들었을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조제희 교수는 국내 최초로 '수사학과 글쓰기(Rhetoric & Writing)'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레토릭 마스터'로서, 2013년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톤 대학에서 미국 학생들에게 수사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를 정작 글을 많이 쓰지 않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지만, '글쓰기는 만견이 불여일작'이라는 말이다. 이 책에는 레토릭의 3요소(인성, 감성, 지성)를 활용하는 수사학적 글쓰기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저자는 장르에 따라 수많은 글쓰기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끊임없이 직접 글을 쓰도록 유도한다. 저자는 서강대와 아주대, 풀러톤 대학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면서 두 나라의 학생은 언어만 다를 뿐이지, 글쓰기의 고충과 해결책은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수사학과 글쓰기 교육이 매우 발달한 미국에서 대학생을 가르치며 얻은 노하우가 '언어영역'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독자의 글쓰기 문제를 해결해주리라 자신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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