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 안현미 시집 (알시19코너)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 안현미 시집 (알시19코너)
사랑은 어느날 수리된다 - 안현미 시집 (알시1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안현미
출판사 / 판형 창비 / 2014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200(시집 정도의 크기) / 104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창비시선' 374권. 서정적 감수성과 기발하고 활달한 상상력이 어우러진 독특한 어법을 구사하며 개성적인 시세계를 펼쳐온 안현미 시인의 세번째 시집.

"새로운 감수성과 삶의 힘을 감싸안는 웅숭깊은 서정"과 "진솔함의 미덕과 상상력의 힘을 합체하는 타고난 언어감각"으로 2010년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한 <이별의 재구성>(창비 2009) 이후 5년 만에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어둠속의 불우한 현실을 감싸안으며 시와 삶을 아우르는 진지한 성찰의 세계를 보여준다.

감각적인 언어유희가 도드라지는 가운데 삶과 사람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거름으로 하여 삶의 밀도 있는 체험이 눅진하게 녹아든 시편들이 먹먹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감성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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