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우도 -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10 (알86코너)

저자 | 오쇼 강의 (지은이) | 손민규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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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태일출판사 / 199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3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도가(道家)에서 선(禪)의 가르침을 쉽게 깨치기 위해 만든 십우도(十于圖)를 오쇼 라즈니쉬가 새롭게 해석한 책. 십우도는 소를 찾아나서는 열개의 그림으로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의 해답을 구하는 명상의 지침이다.
십우도는 원래 팔우도였고, 여덟 번째 단계인 '완전히 비어있음의 상태(無), 공(空)'에서 끝이 난다. 하지만 12세기 중국의 곽암 선사가 다시 이 그림을 그리면서 마지막에 두 개의 그림을 더했다. 곽암 선사는 완전한 평온함의 상태로 끝나는 것을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래서 그는 구도자가 술병을 옆에 차고 세속의 저잣거리로 다시 돌아오는 두 개의 그림을 덧붙였다. 그것은 깨달음을 얻어 신성에 취한 그가 다른 사람들에 대한 자비심 때문에 그들을 돕기 위해 돌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을 떠나 깨달음을 얻었으나 다시 세상으로 돌아와, 원이 완결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십우도의 그림과 함께 각각에 게송과 주해를 달았다. 이것을 오쇼 라즈니쉬가 쉽게 강의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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