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시 바로읽기 - 백석 대표시 해설 (알20코너)

저자 | 고형진 |
---|---|
출판사 / 판형 | 현대문학 / 2010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39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백석 시에 대한 논문을 학계 최초로 발표한 바 있는 고형진 교수가, 백석 시 연구 25년여 만에 펴낸 해설서.
시인 백석이 남긴 아름다운 토속어와 방언을 보다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백석 시의 감상과 분석을 까다롭게 만드는 평안도 방언과 조어를 상세히 풀이하고, 각 작품의 모티프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정밀하게 분석했다.
백석은 향토색 짙은 소재를 감각적으로 재구성하며 한국 시의 새로운 전형을 개척한 시인이다. 그러나 백석이 시에 동원하고 있는 '날기멍석' '니차떡' '곱새담' 등과 같은 평북 방언은 의미파악이 쉽지 않다. 방언뿐 아니라 우리 전통생활 속의 언어들인 '함지' '풍구재' '보십' '예데가리밭' 등의 표현 역시 그렇다.
지은이는 100여 권에 달하는 방언용례를 참고하고 각 작품에 사용된 방언과 전통어를 풀이했다. 백석의 발표작 97편 가운데 60편의 대표작을 선하여 전문을 수록하고, 작품 하단에는 각 작품에 쓰인 평북 방언에 대한 풀이를 덧붙였다. 그리고 그 뒤에 상세한 작품해설이 이어진다.
백석은 향토색 짙은 소재를 감각적으로 재구성하며 한국 시의 새로운 전형을 개척한 시인이다. 그러나 백석이 시에 동원하고 있는 '날기멍석' '니차떡' '곱새담' 등과 같은 평북 방언은 의미파악이 쉽지 않다. 방언뿐 아니라 우리 전통생활 속의 언어들인 '함지' '풍구재' '보십' '예데가리밭' 등의 표현 역시 그렇다.
지은이는 100여 권에 달하는 방언용례를 참고하고 각 작품에 사용된 방언과 전통어를 풀이했다. 백석의 발표작 97편 가운데 60편의 대표작을 선하여 전문을 수록하고, 작품 하단에는 각 작품에 쓰인 평북 방언에 대한 풀이를 덧붙였다. 그리고 그 뒤에 상세한 작품해설이 이어진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