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 경제이론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간결한 입문서! (알작54코너)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 경제이론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간결한 입문서! (알작54코너)
경제학자들은 왜 싸우는가 -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 경제이론에 대한 가장 명쾌하고 간결한 입문서! (알작5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질 라보 (지은이), 권지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120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실업, 부채, 세계화, 퇴직, 환경 같은 문제들에 대해 경제학자들이 서로 자기가 옳다고 싸우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들이 경제를 서로 다르게 -심지어는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 존 케인즈, 칼 마르크스, 칼 폴라니 등 경제학을 만든 위대한 인물 4인의 토론을 통해 경제학의 주요한 개념과 쟁점을 소개한다.

지난 미국 금융위기나 최근 유럽의 위기 때도 경제학자들은 서로 싸웠다. 누군가가 세금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면 다른 누군가는 반대로 세금을 올려야 한다고 역설한다. 또 유로화 출범이 위기를 벗어날 해법이라고 주장하는 경제학자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재앙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경제학자도 있다.

이렇게 성장과 분배, 실업과 고용, 재정과 부채, 국제무역 등을 놓고 경제학자들끼리 싸우는 속내를 이해하려면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경제학자 4인방의 프레임과 그 한계를 비판적으로(그리고 서로 보완하면서) 살펴야만 한다. 이 책은 이렇듯 세상을 움직이는 4가지 경제이론의 핵심을 파고들며 그 속에서 현재의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아내는 강력한 핸드북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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