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알방7코너)

저자 | 데이비드 스미스 (지은이), 필 에번스 (그림), 권예리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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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다른 / 201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80*250 / 24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저자 데이비드 스미스는 경제학이나 마르크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방대한 분량의 <자본론>을 이해할 수 있도록 200쪽이 조금 넘는 분량의 만화로 설명해 내었다.
단지 쉽게 풀어 쓴 것만 아니라 다양하고 재치 있는 현실의 예시들로 설명을 곁들임으로써 이해를 돕는다. 마르크스가 주장한 노동의 추상성 개념에 주목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본주의 역사와 현대 경제 위기 등 <자본론>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마르크스가 '노동'을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본 점에 주목했다. 노동이 완전히 추상적인 사회적인 개념일 때 서로 다른 가치를 지닌 사물이 사회적으로 동등하게 교환 가능해진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의 초반부에 상품, 상품의 물신성, 노동과 교환가치 등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저자는 상품, 노동과 교환가치를 비롯하여 과잉생산, 수탈, 잉여가치 등 18개의 챕터로 나누어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자본론의 전체 논리를 차곡차곡 쌓아 간다.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는 일반화된 상품의 생산과 판매에 근간을 둔 사회이다. 때문에 우리는 상품의 본질을 알아야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상품이라는 개념을 충실히 설명한 뒤 화폐와 자본이라는 개념을 이끌어 내며 상품으로서의 노동력 판매, 노동의 소외와 착취, 노동계급의 본질, 자본주의의 미래 등 <자본론>의 모든 내용이 이들 기초 개념에서 도출되는 과정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저자는 마르크스가 '노동'을 완전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본 점에 주목했다. 노동이 완전히 추상적인 사회적인 개념일 때 서로 다른 가치를 지닌 사물이 사회적으로 동등하게 교환 가능해진다. 마르크스가 <자본론>의 초반부에 상품, 상품의 물신성, 노동과 교환가치 등을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저자는 상품, 노동과 교환가치를 비롯하여 과잉생산, 수탈, 잉여가치 등 18개의 챕터로 나누어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자본론의 전체 논리를 차곡차곡 쌓아 간다.
마르크스의 관점에서 자본주의는 일반화된 상품의 생산과 판매에 근간을 둔 사회이다. 때문에 우리는 상품의 본질을 알아야 사회를 이해할 수 있다. 저자는 상품이라는 개념을 충실히 설명한 뒤 화폐와 자본이라는 개념을 이끌어 내며 상품으로서의 노동력 판매, 노동의 소외와 착취, 노동계급의 본질, 자본주의의 미래 등 <자본론>의 모든 내용이 이들 기초 개념에서 도출되는 과정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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