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 시대의 문학 - 문학의 길을 다시 생각한다 (알인85코너)

저자 | 임헌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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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한길사 / 2012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561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문학평론가 임헌영이 18년만에 선보이는 평론집.
원로 문학평론가 임헌영은 그동안 구시대의 유물처럼 내치고 외면했던 '거대담론'을 들고 오랫동안 떠나 있었던 문학의 집으로 귀향했다. 지난 해 2011년 20돌을 맞은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직을 9년간 맡아오며 친일청산 등 시급히 해결해야 할 민족사적 문제, 사회문제에 관심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번 평론집 <불확실 시대의 문학>은 저서 출간으로만 보면 <우리시대의 소설읽기> 이후 18년 만의 문학으로 귀환인 셈이다. 그런 만큼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현실 전체가, 사소한 삶 낱낱이 역사와 정치권력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돌아가는 현실을 절감하고, 미학과 진리조차도 정치권력에 의해 날조되는 시대'에 대한 원로 비평가의 선 굵고 힘 있는 문학적 진단이 담겨 있다.
1부 '지구화와 한국문학'은 20세기가 부과한 숱한 미결과제를 안고 맞게 된 21세기의 한국문학을 민족문학적인 관점에서 검토.전망한 글을 엮었고, 2부 '문학사와 그 주변'은 근대 이후 1세기에 걸친 한국문학 전반에 대해 거대담론의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평가한다. 3부 '문학과 사회'는 거대담론으로서의 문학이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를 구체적인 사실과 연관시켜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4부 '비평문학의 현장'은 비평문학에 관한 구체적인 글들을 모아 살펴본다.
그래서 이번 평론집 <불확실 시대의 문학>은 저서 출간으로만 보면 <우리시대의 소설읽기> 이후 18년 만의 문학으로 귀환인 셈이다. 그런 만큼 '세월이 갈수록 우리의 현실 전체가, 사소한 삶 낱낱이 역사와 정치권력의 톱니바퀴에 맞물려 돌아가는 현실을 절감하고, 미학과 진리조차도 정치권력에 의해 날조되는 시대'에 대한 원로 비평가의 선 굵고 힘 있는 문학적 진단이 담겨 있다.
1부 '지구화와 한국문학'은 20세기가 부과한 숱한 미결과제를 안고 맞게 된 21세기의 한국문학을 민족문학적인 관점에서 검토.전망한 글을 엮었고, 2부 '문학사와 그 주변'은 근대 이후 1세기에 걸친 한국문학 전반에 대해 거대담론의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평가한다. 3부 '문학과 사회'는 거대담론으로서의 문학이 사회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가를 구체적인 사실과 연관시켜 고찰한 글들을 담았다. 4부 '비평문학의 현장'은 비평문학에 관한 구체적인 글들을 모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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