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 우리말 지킴이 최종규와 어린이가 함께 읽는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 우리말 지킴이 최종규와 어린이가 함께 읽는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 우리말 지킴이 최종규와 어린이가 함께 읽는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종규 (지은이) | 강우근 (그림)
출판사 / 판형 철수와영희 / 2014년 1판1쇄
규격 / 쪽수 190*250 / 20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흙에서 자라고 꽃처럼 피어나는 우리말 이야기...
 
 
24가지의 숲이나 우리 삶과 가까운 주제를 통해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를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들려준다. 봄까지꽃, 나물, 푸성귀, 남새 등 우리말을 찾아보려는 실타래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말미에는 부모님과 함께 살펴보는 ‘책에 나온 251개의 낱말 뜻’을 수록했다.

 

저자는 교과서를 읽거나 한글을 뗀대서 ‘말 배우기’가 되지 않고, 생각을 넓히고 슬기를 빛낼 때에 비로소 ‘말 배우기’가 된다고 말한다.
 
말을 배울 때에는 ‘낱말 하나하나를 지은 사람들이 살아오며 느끼며 겪은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은 넋’을 배우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들려주는 꽃, 나무, 날, 놀이 등 24가지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우리말에 담긴 우리 겨레의 넋을 배울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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