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인문학 - 같은 길을 걸어도 다른 세상을 보는 법 (알집65코너)

저자 |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지은이), 박다솜 (옮긴이) |
---|---|
출판사 / 판형 | 시드페이퍼 / 2015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15 / 356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뉴욕타임스 초대형 베스트셀러 <개의 사생활>의 저자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의 신작. <관찰의 인문학>에서 말하는 걷기란 곧 그 사람 자체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맨해튼의 활기 넘치는 생활방식에 매료된 저자는, 평범한 동네 길을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걸으며 ‘주목받지 못한 것들’에 주목해보기로 한다. 저자는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스스로를 선정하고 혼자 걷기에 나선다.
충분히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꼈다고 생각했지만, 11명의 ‘관찰전문가’들과 함께 걷고 난 후에야 자신이 거의 모든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질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의사, 시각장애인, 아기, 음향 엔지니어, 곤충박사, 타이포그라퍼, 야생동물 연구가, 도시사회학자, 반려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전혀 새로운 것이었기 때문이다.
프롤로그 | 우리는 보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다
첫 번째 산책 | 새로운 것을 사랑하는 병 _ 아들 오그던과 함께
두 번째 산책 | 아주 오래된 낙서 _ 지질학자 시드니 호렌슈타인과 함께
세 번째 산책 | 완벽한 글자가 주는 희열 _ 타이포그라퍼 폴 쇼와 함께
네 번째 산책 | 시선, 조용한 눈맞춤의 의미 _ 일러스트레이터 마이라 칼만과 함께
다섯 번째 산책 | 섬세하고 유혹적인 벌레들 _ 곤충 박사 찰리 아이즈먼과 함께
여섯 번째 산책 | 그 녀석의 은밀한 도시 살이 _ 야생동물 연구가 존 해디디언과 함께
일곱 번째 산책 | 느릿느릿 춤추며 걷기 _ 도시사회학자 프레드 켄트와 함께
여덟 번째 산책 | 몹시 효율적인 걸음걸이 _ 의사 베넷 로버 & 물리치료사 에번 존슨과 함께
아홉 번째 산책 | 우리가 듣지 못하는 주파수의 진동들 _ 시각장애인 알렌 고든과 함께
열 번째 산책 | 콘크리트 위의 교향악 _ 음향 엔지니어 스콧 레러와 함께
열한 번째 산책 | 촉촉한 코로 탐색하는 세상 _ 반려견 피니건와 함께
에필로그 | 진정으로, 본다는 것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
-
한국문화재보존고 1위
-
70, 80년대 공연금지 희곡선집 2위
-
천년의 세월을 엮는 사람들 (답7코너) 3위
-
매화록(梅花錄) (답1코너) 4위
-
차(茶)의 고향을 찾아서 5위
-
이제사 말햄수다 (사45코너) 6위
-
작별의 예식 - 시몬느 드 보봐르 (인2코너) 7위
-
한국다시(茶詩)작가론 8위
-
원색한국수목도감 9위
-
컬렉션의 세계 10위
-
운문댐 수몰지역지표조사보고서 11위
-
한국민족주의 발전과 독립운동사연구 12위
-
세계미술용어사전 13위
-
조선후기 병서와 전법의 연구 14위
-
동악미술사학 제3호 (가15코너) 15위
-
박두진 산문전집 수필 1 : 햇살, 햇볕, 햇빛 (인22코너) 16위
-
일제강점, 해방기 인정식의 경제사상 연구 17위
-
지금은 꽃이 아니라도 좋아라(초판) 1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