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혁명가 - 체 게바라가 쓴 맑스와 엥겔스 (알작54코너)

저자 | 체 게바라 (지은이) | 한형식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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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오월의봄 / 2013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35*195(작은책 크기) / 15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체 게바라와 함께 시작하는 맑스주의 입문서.
2008년 체 게바라의 미발표 원고를 모아 출판된 이 책은 체가 콩고에서의 혁명운동이 실패한 뒤 탄자니아와 체코에 머물면서 볼리비아에서의 마지막 실천을 준비하던 시기에 쓴 것이다. 그리고 이 원고는 소련에서 나온 1963년판 정치경제학 편람에 대한 비판적 논평과 함께 작성되었다.
체가 그 짧은 생애의 끝부분에서 소련의 공식적인 정치경제학과 경제 정책에 거리를 두려고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혁명의 성공과 실패, 그 환희와 좌절의 순간을 거쳐 온 체는 왜 맑스와 엥겔스의 저작을 다시 읽으며 그들의 생애를 좇았던 것일까? 맑스와 엥겔스의 삶과 그들의 사상 속에서 그는 무엇을 찾고자 했던 것일까?
체 게바라 스스로 맑스와 엥겔스에 대한 “전기적 종합”이라고 불렀던 이 책은 맑스와 앵겔스의 만남에서 시작해 그들의 삶과 함께 맑스주의 사상의 근간이 되는 맑스와 엥겔스의 저작들이 어떠한 시대적 배경과 고민에서 탄생되었는지 꼼꼼히 짚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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