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베르그송, 들뢰즈: 법-이미지

스피노자, 베르그송, 들뢰즈: 법-이미지
스피노자, 베르그송, 들뢰즈: 법-이미지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알렉산더 리페브르 (지은이) | 한병준 | 허유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치우 / 2012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48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21세기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사상을 통해 법을 검토하는 최초의 책이다. 저자는 판사들은 법을 적용해야만 하며 창조해서는 안 된다는 당연한 명제에 도전장을 던진다. 분명하고 명쾌한 스타일로 들뢰즈의 핵심 주제, 즉 교조주의에 대한 비판, 시간에 대한 이론, 마주침의 개념을 판결의 맥락에서 다시 작동시킨다. 이는 판단이 우발적이거나 의도적으로가 아니라 내재적으로 창조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주장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법 이론에서의 신칸트주의(하트, 드워킨, 하버마스) 전통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창조성을 판단의 필연적 특징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지각과 기억에 대한 베르그송의 이론과 윤리학에 대한 스피노자의 개념을 끌어오는 단계로 나아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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