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탄생 - 왜 시장경제가 최적의 경제 시스템인가? (알집63코너)

시장의 탄생 - 왜 시장경제가 최적의 경제 시스템인가? (알집63코너)
시장의 탄생 - 왜 시장경제가 최적의 경제 시스템인가? (알집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존 맥밀런 (지은이) | 이진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07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42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하드커버+자켓) - 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 표지 감싸는 자켓 앞부분 조금 찢어져 테이핑

도서 설명

러시아에서 실패한 시장경제가 독재 국가 중국에서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21세기 글로벌리제이션 시대에 시장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정부에게는 중요한 과업이고 기업에게는 중요한 '기회'다.

저자는 네덜란드의 알스메르 꽃시장, 일본의 스키지 어물시장, e베이, 실리콘벨리, 하노이의 '개구리 시장'등 풍부한 사례를 통해 시장에서 정보, 인센티브, 소유권과 특허권의 역할을 살피고, 시장의 남용 사례를 통해 시장이 어떻게 설계되어야 하는지 그 원리를 균형 있게 설명한다.

 

시장의 힘은 유연한 자기 조절 능력에 있다. 결국 시장경제는 '악한 자들이 끼칠 수 있는 해악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건전한 시장경제의 핵심은 시장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이다.

저자는 시장 시장지상주의자에게 시장은 불완전하지만 최상의 수단이라는 점을, 반시장주의자에게는 시장이 정의와 공존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고, 시장 회의주의자에게는 시장의 효율성을 증명해 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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