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광시대 - 식민지시대 한반도를 뒤흔든 투기와 욕망의 인간사 (알역33코너)

황금광시대 - 식민지시대 한반도를 뒤흔든 투기와 욕망의 인간사 (알역33코너)
황금광시대 - 식민지시대 한반도를 뒤흔든 투기와 욕망의 인간사 (알역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전봉관
출판사 / 판형 살림 / 2006년 3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35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식민지 시대를 뒤흔든 '한국판 골드러시' "수삼 년 내로 금광열이 부쩍 늘기도 하였거니와 금광 때문에 졸부 된 사람도 훨씬 많아졌다. 그래서 웬간한 양복쟁이로 금광꾼 아닌 사람이 없고 또 예전에는 금전꾼이라 하면 미친놈으로 알았으나 지금은 금광 아니하는 사람을 미친놈으로 부르리 만치 되었다." (「금광계 재계 내보」, 삼천리, 1934)

1930년을 전후로 한반도에 불었던, "황금(狂)광" 열풍을 통해 식민지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내면 풍경을 들여다 본 책.

소설가 채만식,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 동맹을 조직한 김기진 등 당대의 지식인부터 농부, 학생, 변호사에 이르기까지 "황금"을 찾아 나섰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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