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시대 (알역55코너)

저자 | 에릭 홉스봄 (지은이) | 이원기 (옮긴이) | 김동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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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민음사 / 2008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 (보통책 크기) / 190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새책
도서 설명
세 번째 천년의 시발점에서 세계의 상황과 우리가 직면한 정치적 문제를 조망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려는 한 역사가의 시도다. 세계화는 돌이킬 수 없는 흐름이고 민주주의는 허상에 불과하지만, 정부가 국민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금의 테러리즘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은 허물어져 가는 세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테러에 대한 공포를 이용해서도 안 된다. 이제 제국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우리는 21세기의 세계화된 지구촌을 관리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계화가 희망이 아니라 불안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제 세계화와 그것을 따라잡지 못하는 정치 세계화 사이에 생긴 균열과 부작용에서 연유한다. 이처럼 혼란한 21세기를 조망하기 위해 다섯 가지 핵심 쟁점을 살피는데, 21세기 전쟁과 평화의 개념, 과거 대영제국과 미국 제국의 차이, 세계화의 영향과 민족주의, 자유 민주주의의 전망, 정치적 폭력과 테러리즘이 그것이다.
지금의 테러리즘이 역사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미국은 허물어져 가는 세계 패권을 유지하기 위해 테러에 대한 공포를 이용해서도 안 된다. 이제 제국의 시대는 완전히 끝났다. 우리는 21세기의 세계화된 지구촌을 관리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세계화가 희망이 아니라 불안의 대명사가 된 이유는 급속도로 진행되는 경제 세계화와 그것을 따라잡지 못하는 정치 세계화 사이에 생긴 균열과 부작용에서 연유한다. 이처럼 혼란한 21세기를 조망하기 위해 다섯 가지 핵심 쟁점을 살피는데, 21세기 전쟁과 평화의 개념, 과거 대영제국과 미국 제국의 차이, 세계화의 영향과 민족주의, 자유 민주주의의 전망, 정치적 폭력과 테러리즘이 그것이다.
서문: 세계화, 민주주의 그리고 테러리즘
1장 20세기의 전쟁과 평화
2장 21세기 초의 전쟁과 평화, 그리고 패권
3장 미국의 패권이 대영제국과 다른 이유
4장 제국의 종언
5장 새로운 세기의 민족과 민족주의
6장 민족주의의 앞날
7장 민주주의의 전파
8장 테러의 확산
9장 폭력 시대의 공공질서
10장 더욱더 확장되는 제국
해제: 새로운 세기와 낡은 정치 체제
/김동택(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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