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탄생 - 근대 유럽을 만든 좌우익 혁명들 (사51코너)

저자 | 데이비드 파커 (지은이) | 박윤덕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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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교양인 / 2009년 초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88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보통(하드커버) - 낙서, 밑줄 없이 상태 좋으나 앞표지 하드커버에 살짝 긁힌(찢긴) 자국 작게 있음 / 표지 감싸는 자켓은 없음,
도서 설명
혁명은 근대의 작품이며, 근대는 혁명의 소산이다. 근대에 출현한 혁명은 근대적 가치와 이념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16세기 네덜란드혁명부터 20세기 말 탈공산주의 혁명까지, 근대 유럽을 만든 주요 혁명들을 통해 근대를 재구성하는 ‘혁명의 전기’이다.
네덜란드혁명은 에스파냐에 대항해 공화국을 세운 근대 최초의 국민 혁명이었다. 청교도들이 주도한 잉글랜드혁명은 최초로 왕을 처형한 공화주의 혁명이었다. 프랑스혁명은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명문화한 민주주의 혁명의 이념형이었다. 러시아혁명에 이르러 인류는 처음으로 사회주의 체제를 수립했다. 뒤를 이은 파시즘 혁명은 국가의 쇠퇴에 두려움을 느낀 급진 민족주의자들의 보수 혁명이었다. 20세기 말 소비에트 체제의 해체와 탈공산주의 혁명으로 근대 500년의 혁명사는 하나의 사이클을 완결했다. 21세기 혁명은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것인가?
<혁명의 탄생>은 혁명에 관해 끝없이 되풀이되는 질문들을 통해 혁명의 성격을 규명하고자 한다. “혁명은 왜 일어나는가?” “무엇이 반란을 혁명으로 이끄는가?” “혁명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유와 평등은 동시에 실현할 수 없는 가치인가?” “혁명은 나폴레옹, 크롬웰, 스탈린 같은 독재자를 불러들일 수밖에 없는가?”
저자들은 혁명을 한 국면에서 다음 국면으로 밀고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는 구체적 사건들에서 이 쟁점들의 답을 찾는다. 개별 혁명들에 관한 깊이 있는 탐구와 혁명 일반의 성격에 관한 폭넓은 고찰을 위해 각 분야 일급 학자 12명이 전문 분야를 맡아 집필했다. 각 장마다 혁명 연표를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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