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바디우, 공산주의 복원을 말하다

알랭 바디우, 공산주의 복원을 말하다
알랭 바디우, 공산주의 복원을 말하다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알랭 바디우 | 페터 엥겔만 (지은이) | 김태옥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숨쉬는책공장 / 2015년 초판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28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슬라보예 지젝과 함께 가장 많이 논의되는 정치철학가, 사상가 중의 하나인 프랑스의 알랭 바디우. 동독 출신으로 동독 체제에서 2년간 구금당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끝내 탈출에 성공했던 출판인이자 철학자인 페터 엥겔만. 이 책은 두 사람이 2012년 비엔나 예술 아카데미의 젬퍼 데포트에서 나눈 공산주의 재건에 대한 대담을 바탕으로, 공개 토론에서는 미처 이야기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나눈 대담을 녹취한 책이다. 알려진 대로, 알랭 바디우는 공산주의 이념의 귀환에 대한 요구를 통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그런 그가 자신이 갖고 있는 정치적 사상의 철학적 근원과 근거, 공산주의 사회 조직의 정치적이고 역사적인 측면과 그에 대한 견해를, 다름 아닌 동독에서 현실로 체감한 페터 엥겔만과의 대담을 통해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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