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를 찾는 인간 (인75코너)

저자 | 롤로 메이 (지은이) | 신장근 (옮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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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판형 | 문예출판사 / 2015년 1판1쇄 |
규격 / 쪽수 | 150*225(보통책 크기) / 424쪽 |
정가 / 판매가 |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롤로 메이가 여든이 넘어 쓴 마지막 저작. 저자는 미국인이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잃고 방황하는 것은 신화를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현대인이 고독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는 처방을 “신화를 새롭게 보고 자신만의 신화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건강한 사회는 구성원의 신경증적 죄책감과 과도한 불안을 완화할 신화가 있는 사회라고 말하면서 1970년대 미국 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변화와 갈등 속에서 미국인이 느낀 죄책감과 불안, 고독의 의미를 해석하려 했다. 그리고 특유의 박식함으로 방대한 문학작품과 신문, 잡지를 분석하고 인용하면서 서양 사회가 잃어버린 신화를 찾으려 시도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단테의 《신곡》, 괴테의 《파우스트》, 사르트르의 <파리 떼>, 허먼 멜빌의 《모비 딕》등의 고전 명작에 담긴 심오한 비유와 상징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지크문트 프로이트, 오토 랭크, 칼 융 등 저명한 정신분석학자들이 신화를 어떻게 해석했으며, 이와 연관 지어 인간 본성을 어떻게 파악했는지 알 수 있다.
그는 건강한 사회는 구성원의 신경증적 죄책감과 과도한 불안을 완화할 신화가 있는 사회라고 말하면서 1970년대 미국 사회가 직면한 새로운 변화와 갈등 속에서 미국인이 느낀 죄책감과 불안, 고독의 의미를 해석하려 했다. 그리고 특유의 박식함으로 방대한 문학작품과 신문, 잡지를 분석하고 인용하면서 서양 사회가 잃어버린 신화를 찾으려 시도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단테의 《신곡》, 괴테의 《파우스트》, 사르트르의 <파리 떼>, 허먼 멜빌의 《모비 딕》등의 고전 명작에 담긴 심오한 비유와 상징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지크문트 프로이트, 오토 랭크, 칼 융 등 저명한 정신분석학자들이 신화를 어떻게 해석했으며, 이와 연관 지어 인간 본성을 어떻게 파악했는지 알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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