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읽는 부여사 - 한국 고대국가의 원류 부여사 700년 (알역33코너)

처음 읽는 부여사 - 한국 고대국가의 원류 부여사 700년 (알역33코너)
처음 읽는 부여사 - 한국 고대국가의 원류 부여사 700년 (알역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송호정
출판사 / 판형 사계절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54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부여는 중국 동북 지방의 쑹화강 유역을 중심으로 예맥이 세운 고대국가로, 수준 높은 문화를 영위하면서 고조선에 이어 우리 역사상 두 번째로 국가 체제를 마련했다.

그 지배 세력의 일부가 이동해 고구려와 백제와 발해를 건국했고, 나아가 가야와 신라의 문화에까지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부여는 우리나라 고대국가 발전의 중요한 연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껏 부여의 역사는 한국 고대사의 중심에서 밀려나 있었다. 대부분의 역사서에서 중앙집권적인 고대국가가 성립하기 전의 초기 국가로 간략히 언급될 뿐이고, 학계의 연구도 활발하지 못했다.

<처음 읽는 부여사>는 '국내 1호 고조선 박사'인 한국교원대학교 송호정 교수가 그동안 고대사의 변방에 있었던 부여의 역사를 한국 고대국가의 출발점이자 원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외 연구 성과를 종합해 저술한 책으로, 부여의 기원부터 성장과 쇠퇴, 제도, 생활과 문화에 이르기까지 지금껏 부여에 관해 밝혀진 모든 것을 집대성한 최초의 단행본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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