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기획, 조선의 독립 - 글로벌 시대, 치열했던 한중일 관계사 400년 (알역93코너)

미완의 기획, 조선의 독립 - 글로벌 시대, 치열했던 한중일 관계사 400년 (알역93코너)
미완의 기획, 조선의 독립 - 글로벌 시대, 치열했던 한중일 관계사 400년 (알역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카모토 다카시 (지은이) | 강진아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소와당 / 200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 (보통책 크기) / 300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변색 없이 상태 좋고 깨끗함

도서 설명

6자회담의 틀은 조선시대에 형성되었다. 조선시대에도 중국과 러시아, 영국과 미국, 그리고 일본이 조선의 문제를 논의하고 결정했다. 영국만 이름이 빠졌을 뿐, 지금의 6자회담 참가국에서 논의의 틀은 거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프레임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

이 책은 그 흥미진진한 역사적 과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미래 한반도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도 “자주”적인 합의와 결단이 아니라, 6자회담이란 형식에서 나타나듯이 여러 강국들의 이해관계 조정 위에 가능하다.

그러한 면에서 오카모토 다카시 교수의 이번 책은 동아시아와 한반도의 역학관계를 역사적으로 검토하는데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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